맞춤정장 맞춤예복 전문 브랜드 스플렌디노는 정부가 전국민 대상으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문의가 매장에 쇄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. 일부 유흥, 사치품 등 품목에 대한 제한이 있고, 의식주에서도 의복에 속하는 만큼, 생활에 밀접한 품목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분류되었다.  

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도 미리 지역화폐/재난지원금으로 예복을 준비할 수 있으며, 정기적인 방역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, 고객은 안심하고 매장에 방문해 주시면 된다고 밝혔다.  

본점 방문 시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해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실시한다. 감염 전파에 대해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, 만반의 준비를 갖춰 한 분의 고객이라도 코로나 확산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.  

스플렌디노는 맞춤 업계 국내최다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, 압구정 본점을 기점으로 건대점, 울산점, 부산센텀점 등. 전국 20여곳에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다. 각 지점별로 코로나 19로 인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오니, 고객은 특별혜택으로 구입도 가능하다.